[1장] 깨끗한 코드
클린코드 독서 시작
코드를 깔끔하게 짜는건 매우 중요하다.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몸소 느껴진다. 잘 짜여진 코드는 수정도 쉽고 읽기에도 편하다. 프로그램이 원하는 기능을 하도록 구현하는 것은 어떻게든 여차저차 검색해보면서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내가 짠 코드가 과연 이게 이쁜 코드가 맞을지,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인지 의문은 든다.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읽었을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명료한 코드를 짤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스터디에서 함께 책을 독서할 좋은 기회가 생겼다. 나는 클린코드 책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메모해두고자 한다.
1장에서는 깨끗한 코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유명한 개발자의 의견을 말해준다.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나쁜 코드는 오히려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번개처럼 나가다가 1-2년만에 굼뱅이처럼 기어가는 팀도 있다고 한다. 해독에 시간을 빼앗기고 시간이 지나면 쓰레이 더미는 점점 깊어진다.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태도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따르는 간단한 규칙이 프로그래머에게도 유용하다. 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코드를 정리할 필요가 없다. 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로 체크인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프리퀄과 원칙
저자는 저자가 2002년에 출판한 PPP책을 추천했다. 객체 지향 설계의 원칙을 설명하고 실무 기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책만 읽기보단 다양한 설계 원칙을 읽고 그것을 기술과 도구로 연습해 볼 것을 추천한다.
Reference
- 클린코드 , 로버트C.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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